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정리를 하고 싶어 졌다.


먼저 공무원을 지망하는 사람은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의 월급을 받는 곳중에서 제일 안정적으로 일을 할수 있다는 사실에서 오랫 동안 안정적으로 보장이 되어지기 때문에 지원을 많이 한다.


그에 반해 공무원이 아니난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들에 가면 불안정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의 문제는 아주 단순한 논리로  안정적인 월급과 정년 보장 을 할수 있는 2가지 논리로 구분하여 


그렇다면 안정적인 월급과 정년 보장 꼭 공무원을 하여야지만 가능한것인가?


난 위의 2가지 논리에 몇가지 전체조건을 추가 시키면 한 직장은 아니더라도 한 직업으로 평생 직업을 가질수 있다고

감히 생각해 본다. 


안정적인 월급, 정년 보장의 전제 조건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이고 열정을 쏟아 있는 직업 그리고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것 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 예로 나를 예를 들고 싶다.


나는 프로그래머로 경력이 7년이다. 프로그래머란 새로운 기술 습득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직업이다. 프로그래머가 좋아 하지 않으면 중간에 다른 길을 찾는 사람들 많이 보았다. 이쪽은 좋아 하지 않으면 도퇴 되어진다.


현재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더욱더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나오기때문에 기존에 어떤 언어를 기술을 가지고 우려 먹던 시절은 무의미해 졌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습득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한다. 


지속적으로 공부해서 습득하려면 에너지가 엄청나게 소비되는 활동이다. 지속적으로 공부해도 지치지 않으려면 본인이 좋아해야지 감당을 할수가 있다.  좋아하지 않으면 쉽게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한다.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 하게 된다. 변화를 해야지 발전을 할수 있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을 하여 적용을 하여 현재의 트렌드를 대응 하면서 살아 갈수 있다. 현재 나이가 35살이고 경력 7년이지만 아직 이 바닥에서 취업 잘 되는 편이다. 


내가 30살 전에 IT 프로그래머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을을 너무 나도 많이 보아 왔다. 정년이 35살 이라는둥 40살에 치킨집 차려야 하나는둥.... 실제로 해보니 본인만 좋아하면 얼마든지 그 정년 35살 치킨집 40살 창업은 뛰어 넘을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결정인거 같더라. 취업을 하다보면 현재의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킬이 있다. 그 요구하는 스킬에 맞추어 주면 다시한번 프로그래머 생명이 연장되듯이 본인이 좋아하고 열정을 가지고 변화를 하면 공무원 못지 않는 평생 직업이 될수 있는것이 IT 프로그래머인거 같다.


사실 난 공무원이 좋다 그래도 사실 난 피부로 와 닫지 않는다. 나는 내 일이 좋고 나는 꿈이 있기 때문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아직도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한 1/3 아니 중간쯤 왔다고 생각되기도한다. 아직 갈길이 멀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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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과이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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