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 공식 홈페이지 둘러보기
우석님의 이글루에서 MVP Summit 등록시에 받는 배지 라는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끄적여 본다.. 자주 받게되는 질문에 대한 정리겸 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잘하면, Outstanding MVP에 선정되어 Microsoft MVP Summit에 항공료도 지원받으며 다녀올 수 있을 것도 같기는 한데 올해는 못가게 되어 난 등록을 하지 않았다.. 작년처럼 2월에 했으면 다녀왔을 텐데, 하필 4월에 하는 바람에 울 아가가 그때쯤 세상에 나오는지라 못가게 되었다.. 언제 태어날지 모르므로 5분대기조 해야 한다.. 흐흐..
빌게이츠 얼굴 보느라 울 아가 태어나는 모습을 못보게 될 수는 없지 않은가..
Microsoft MVP가 되면 각종 혜택을 많이 받는데, 가장 좋은 것은 일반인들은 얻기 힘든 Microsoft와 제품에 관한 정보들을 보다 빠르게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다른 물질적인 혜택들도 많다.. MSDN 유니버설 1년 가입도 시켜주고 (MS의 모든 제품을 정품으로 죄다 사용할 수 있으니 쥑인다..), 그외의 제품들도 기념품 격으로 많이 준다.. (마우스, 키보드, 조이스틱, 게임패트, 무선 네트워크 베이스, 무선 랜카드, 시계, 볼펜, 가방, 옷 등등 현재 내 방은 온통 Microsoft 로고가 새겨진 것들로 가득하다..) 물론, 매년 본사에서 열리는 Summit에 참가해 MS 캠퍼스 구경도 하고 유명한 MS 직원들도 직접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도 좋은 점 중에 하나다.. MS 제품의 소스코드도 일부 MVP들에게 공개되기도 한다..
그럼 이런 Microsoft의 MVP 자격을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Microsoft 기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탁월한 경우
2. Microsoft 기술에 관한 저서, 커뮤니티 운영 등의 업적이 탁월한 경우
3. Microsoft 커뮤니티에 대한 공헌이 탁월한 경우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3번이 아닌가 싶다.. Microsoft의 커뮤니티란 Microsoft Public Newsgroup을 말한다..
접속방법과 간단한 사용법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사실 내가 이 커뮤니티에 탁월한 공헌을 했다기 보다는 난 내가 뭘 더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이런걸 보고 일석이조라고 하는게 아닐까.. 공부도 하고, MVP도 되고.. 헐헐..
자신이 아는 내용은 남을 위해 답변을 달아주고, 자신이 모르던 내용은 다른 사람의 답변을 통해 얻게되고, 내가 모르는 내용은 질문을 올리기도 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친하게 되고..
그러다 잘하면 Microsoft MVP도 되고.. Microsoft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유사한 업종에 종사중인 사람들은 Microsoft Public Newsgroup으로 오시라..
영문 뉴스그룹도 많지만 .kr 이 들어가는 한글 뉴스그룹도 무자게 많다.. 뉴스그룹 하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으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눠볼 수 있으면 좋겠다..
우석님의 이글루에서 MVP Summit 등록시에 받는 배지 라는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끄적여 본다.. 자주 받게되는 질문에 대한 정리겸 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잘하면, Outstanding MVP에 선정되어 Microsoft MVP Summit에 항공료도 지원받으며 다녀올 수 있을 것도 같기는 한데 올해는 못가게 되어 난 등록을 하지 않았다.. 작년처럼 2월에 했으면 다녀왔을 텐데, 하필 4월에 하는 바람에 울 아가가 그때쯤 세상에 나오는지라 못가게 되었다.. 언제 태어날지 모르므로 5분대기조 해야 한다.. 흐흐..
빌게이츠 얼굴 보느라 울 아가 태어나는 모습을 못보게 될 수는 없지 않은가..
Microsoft MVP가 되면 각종 혜택을 많이 받는데, 가장 좋은 것은 일반인들은 얻기 힘든 Microsoft와 제품에 관한 정보들을 보다 빠르게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다른 물질적인 혜택들도 많다.. MSDN 유니버설 1년 가입도 시켜주고 (MS의 모든 제품을 정품으로 죄다 사용할 수 있으니 쥑인다..), 그외의 제품들도 기념품 격으로 많이 준다.. (마우스, 키보드, 조이스틱, 게임패트, 무선 네트워크 베이스, 무선 랜카드, 시계, 볼펜, 가방, 옷 등등 현재 내 방은 온통 Microsoft 로고가 새겨진 것들로 가득하다..) 물론, 매년 본사에서 열리는 Summit에 참가해 MS 캠퍼스 구경도 하고 유명한 MS 직원들도 직접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도 좋은 점 중에 하나다.. MS 제품의 소스코드도 일부 MVP들에게 공개되기도 한다..
그럼 이런 Microsoft의 MVP 자격을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Microsoft 기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탁월한 경우
2. Microsoft 기술에 관한 저서, 커뮤니티 운영 등의 업적이 탁월한 경우
3. Microsoft 커뮤니티에 대한 공헌이 탁월한 경우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3번이 아닌가 싶다.. Microsoft의 커뮤니티란 Microsoft Public Newsgroup을 말한다..
접속방법과 간단한 사용법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사실 내가 이 커뮤니티에 탁월한 공헌을 했다기 보다는 난 내가 뭘 더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이런걸 보고 일석이조라고 하는게 아닐까.. 공부도 하고, MVP도 되고.. 헐헐..
자신이 아는 내용은 남을 위해 답변을 달아주고, 자신이 모르던 내용은 다른 사람의 답변을 통해 얻게되고, 내가 모르는 내용은 질문을 올리기도 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친하게 되고..
그러다 잘하면 Microsoft MVP도 되고.. Microsoft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유사한 업종에 종사중인 사람들은 Microsoft Public Newsgroup으로 오시라..
영문 뉴스그룹도 많지만 .kr 이 들어가는 한글 뉴스그룹도 무자게 많다.. 뉴스그룹 하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으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눠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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